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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챗지피티 (ChatGPT) 가 유행이다. 챗지피티가 써 주는 글로 리포트를 제출하고 책을 만들 수도 있으니 저작권에 대한 개념을 앞으로 다시 정의해야 될 것 같다.
그림 그려주는 미드 져니란 앱을 한 번 써봤다.
소파위에서 울고 있는 아기를 명령했는데 처음엔 맘에 안들어 여러번 트라이한 것이다. 여전히 손이 이상하다. AI가 손을 제일 못 그린다더니 진짜 손이 계속 이상했다. 아주 디테일하게 명령을 하니 그림도 본인이 원하는 바에 더 가깝게 그려 주는 것 같았다.
저 그림은 내가 그린 것일까, 표절한 것일까?
오늘의 뉘우스다. 요새 테크 기업들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를 채용하고 있다 한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란 AI와 대화를 잘하는 즉, AI에 명령어를 잘 입력해서 AI가 최상의 결과를 내게끔 지시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되겠다.
미국 한 스타트업 회사는 지난 달 연봉 3,4억 수준의 프롬프트 엔지니어 채용공고를 내는등 갈수록 새로운 기술에 대한 기발한 직업들이 생겨 나는 것 같다.
직업의 미래는 AI와 얼마나 잘 대화할 수 있는 지에 달렸다 <미 시사 주간지 애틀랜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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