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맞이에 있는 카페 다나휴스에 다녀 왔다 밤에 달맞이 쪽으로 드라이브 갈 때 하얀 건물에 환하게 조명이 켜져 있는 걸 보고 예뻐 보여서 찜해 놓았던 곳이였다 우리는 바로 길가에 카페가 있어 주차장이 없는 줄 알고 공용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가파른 골목으로 들어 가면 건물 뒤편으로 주차장이 있었다 우리는 1층 부터 올라 갔는데 1층은 야외 공간이였다 주문은 3층에서 하는데 뷰가 장난 아니였다 4층하고 루프탑까지 있는데 3층에서 뷰보느라 올라가 보지도 않았다 달맞이에서 제일 좋은 뷰를 볼 수 있는 카페일 것 같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사진에서 푸른 물이 베어 나올 것 같다 저기가 포토존 같다 오래 동안 자리를 차지하고 계신 두 모녀님 타지에서 오신 듯했다 사진도 서로 많이 찍어 주고 보기 좋았다 그 옆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