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부경대역 근처에 위치한 플랜테리어 카페 그리다에 다녀 왔다 널찍한 주차장 아주 좋다 지하철역에서 15분 정도되는 거리에 있다 야외부터 구석구석 주인의 손길이 느껴진다 문을 열고 들어 가면 아기자기하게 다양한 식물들이 반겨 준다 맛있는 스콘도 팔고 판매하는 멋진 사진작품도 벽에 걸려 있다 2층에도 식물들 2층 바깥으로 나가는 입구 단체 모임도 할 수 있는 방도 있고 2층 계단참 공간에 진열된 것들 2층 야외 공간 계단에서 너무 예뻐서 한 컷 얼그레이 스콘과 단호박 스콘에 아쌈과 라떼~~ 집근처에 있다면 혼자라도 매일 와서 음악 들으며 차 마시고 싶은 그런, 아늑한 카페였다 단 오전에 가야 될 듯하다 오후가 되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