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광주에 있는 카페 헤이 블루에 다녀 왔다 내비를 찍고 갔는데 도로에선 눈에 띄지 않았다 무슨 중국 음식점이 있는데 그 쪽으로 들어 가니 카페 헤이 블루 주차장이 보였다 길 가에 핀 코스모스 핑크핑크한 사각형에 파란 로고가 이뻐 찰칵! 입구 오른쪽 벽면 창을 통해 보이는 데이트하기 좋은 길 플랜테리어 카페 넘 좋다 사방이 통창이여서 실내에 앉아 있어도 볕 잘 드는 풀밭 나무 그늘에 앉은 느낌이랄까 동반자 인생 사진도 찍어 주고 빛이 너무 좋아 사진 예쁘게 팡팡 찍을 수 있다 애견 카페인데 아이들과 바깥에서 뛰어 놀기 좋게 정원도 잘 되어 있다 편해 보이는 초록 의자 커플~~ 뛰노는 아이들 지켜 보며 수다떨기 좋은 파라솔 자리도 있고 바닷가 카페가 아닌데도 이런 하얀 의자가 있어 그런지 바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