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연화리 루이스 해밀턴 건물에 위치한 카페 해월당에 다녀 왔다 1층부터 3층까지 있는데 꽤 큰 실내에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깔끔했다 오픈 시간이여서 그런지 아무도 없다 사진을 맘놓고 찍음~ 나올 때 보니 자리가 꽤 차 있었다 생긴 지 얼마 안돼 보이는데 좋은 곳은 빨리도 안다 1층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바다뷰~ 100퍼센트 유기농밀로 만든다는 빵, 커피랑 잘 어울릴 것 같은 쌀로 만든 빵 한 개 픽하고 빵맛 좋다!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가 아침 햇살이 너무 눈부셔 뒤편으로 가 앉았다 혼자 멍 때리기 좋을 자리,다음엔 혼자 와봐야지! 전체적 톤을 바다를 떠오르게 하는 푸른 빛으로 해서 다양한 모양의 의자가 있어도 어수선하지 않고 깨끗,깨끗하고 정돈돼 보여 커피를 마시며 앉아 있으니 마음이 차분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