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영화 를 봤다. 배우이자 작가, 감독인 윌 샤프가 연출하였다. 1986년 런던에서 태어난 그는 2011년 첫 장편 영화인 '검은 연못' 으로 영국 아카데미 최우수데뷔상 후보에 올랐다. 2016년도엔 각본,배우,감독 세 가지 역할을 맡은 영국 블랙 코미디 TV드라마 '플라워스'로 영국아카데미TV어워즈 에서 최고의 스크립트코미디상을 수상하는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감독이다. 루이스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아내 에밀리 역에 클레어 포이, 내래에션엔 올리비아 콜먼까지 쟁쟁한 배우들이 참여하였다. 영국에는 연기예술공로를 인정받은 사람에게 여왕이 훈장을 수여하는데 엘리자베스 여왕의 훈장을 받은 두 배우 컴버배치와 콜먼이 이 영화에 나오니 미리 기대하고 봐도 괜찮겠다. 1880년 영국 런던이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