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IC 근처에 있는 카페 에 다녀왔다. 여행 중 잠시 들른 카페였는데 바리스타 아카데미도 있는 걸로 봐서 꽤 괜찮은 카페인 것 같다. 넓은 주차장이 있다. 회색빛 콘크리트 건물쪽이 카페고 붉은 벽돌 건물이 로스팅실등 스태프 공간인 것 같았다. 야외 파라솔도 있고 빈백도 있어 아이들과 왔을 때 이용하기 좋을 것 같다. 다양한 빵과 케잌이 있다. 자동 브루잉 머신 푸어스테디도 보이고 한쪽 냉장실엔 7도씨로 추출중인 콜드브루가 보인다. 무척 아카데믹해 보인다. 카운터 주문하는 곳 태블릿엔 블렌딩한 두 종류의 커피 비율을 자세히 써 놓아서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산미가 높은 에티오피아가 더 많이 들어간 블루밍을 선택했다. 나중에 집에 가서 저 비율대로 한 번 해봐야 겠다. 탄산수가 같이 나왔다. 커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