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를 봤다. 영국의 동화작가 메리 노튼의 판타지 소설 '더 바로워즈(The Borrowers)'를 원작으로 지브리사에서 만든 작품이다. 생김새나 사는 방법이 사람과 똑같은데 연필만큼 아주 작은 종족이 인간의 마룻바닥 밑에서 살아나가면서 생기는 재미난 일들을 아주 사실적으로 잘 표현한 메리 노튼의 책을 영화화한 작품이 2011년 톰 하퍼 감독의 이다 바로우어즈들은 마루밑에서 살면서 절대 인간의 눈에 띄지 않아야 되는데 호기심많은 어린 아리에티는 남자아이와 친구가 되는데... 부엌 수도관에 구멍을 뚫어 물을 빌려 쓰고, 거실이나 응접실 장식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빌리고, 부엌에서 먹을 걸 빌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행동을 몰래 하니 훔치는건데 바로워즈들은 이런 행동이 훔친다고 생각하지 않고 빌..